해남과 완도 사이 바다 가운데 위치한 섬입니다.
면적이 약21000평으로 넓은 편이며 물이 많이 쓰는 사리 때에는 모세의 기적을 일으키는 곳 이기도 합니다.
대 사리때에는 걸어서 섬에 들어 갈 수 있읍니다.
이곳은 경치가 좋아 멀리 대흥사 두륜산, 달마산 완도 상황봉이 보이는 아름다운 섬 입니다.
배를 접안 할 수 있은 간이 선착장도 있읍니다.
섬을 전체 면적중 약천평은 밭으로 개간되어 있으며 지목도 전이며, 일부는 대지 입니다, 나머지는 임야 이구요.
현재 건물이 2동 있으며, 주거가 가능 한 곳 입니다.
약 30미터 거리에 국가 소유의 암초 섬으로 낙시가 잘되는 곳이 있읍니다.
바닷에는 각종 해초와 어류가 많아 어업이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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